무궁화엘앤비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용 마스크 보호 스티커 ‘스페커’를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의 최전선에 서 있는 의료진 덕분에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는 뜻을 담은 의료진 응원 캠페인이다. 왼손을 받침대 삼아 치켜든 엄지손가락은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 동작이다.

이에 마스크 보호용 제품을 만드는 무궁화엘앤비는 캠페인을 응원하기 위해 제품을 만들어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바로 마스크 외부에 부착하는 교체형 위생 스티커에 ‘덕분에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수어 동작을 인쇄하여 붙이고 다닐 수 있도록 만들어 응원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마스크 보호 스티커 ‘스페커’의 제조사 무궁화엘앤비의 설진영 대표는 “코로나19로 방역의 최전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한다는 ‘덕분에 챌린지’에 보다 많은 국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데 도움이 되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이제 온 국민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마스크에 부착할 수 있는 교체용 스티커 ‘스페커’에 ‘덕분에 챌린지’를 인쇄하여 무료 배포하기로 했다”며 “‘덕분에_감사합니다’는 의료진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잘 실천하는 우리 국민 여러분께도 드리고 싶은 메시지였다”고 말했다.

마스크 보호 스티커 ‘스페커’의 캠페인용 무료 제품은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덕분에챌린지’를 검색 후 관련 쇼핑몰 신청을 통해 받을 수 있다.

(사진 = 무궁화엘앤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