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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 비슷한 홍역-수두, 큰차이는 가려움
작성일 : 2019-12-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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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수두.png

(왼쪽 - 홍역, 오른쪽 - 수두)

홍역과 수두는 발진이라는 비슷한 증세를 보이지만 바이러스 자체가 다르다. 홍역은 홍역 바이러스, 수두는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질환이다. 다만 두 질환 모두 전염성이 강한 편이며, 호흡기 분비물 등 공기 감염이 주 감염 경로다.

 

두 질환을 구분하는 가장 큰 특징은 가려움증 여부다. 수두는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며, 물집이나 고름 등 다양한 피부 증상이 나타난다. 홍역은 가려움증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수두는 발진이 나타나기 2일 전부터 발진 시작 후 약 일주일이 지나 피부 병변이 딱지로 가라앉을 때까지 전염성이 있다. 반면, 홍역은 발진 시작 4일전부터 시작 후 4일까지 격리를 권한다.

 

수두는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 발진,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수두의 발진은 반점으로 시작해 고름이 없고 지름이 5밀리미터 이하의 작은 발진으로 발전한다. 그 후 물방울 모양의 물집과 고름, 딱지 순서로 진행된다. 주로 두피, 얼굴, 몸통 순으로 퍼진다.

 

전염성이 강하고 주로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해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특히 주의해야 한다. 보통 1~2주 이내에 자연 치유될 수 있으나,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의 경우 뇌수막염, 폐렴 등의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있다.

 

홍역은 고열 및 기침, 콧물 등 감기와 비슷한 증세로 시작해 붉은 발진이 목 뒤나 귀 아래에서 시작한다. 홍역 역시 전염성이 강하고 대개 특별한 치료가 필요 없이 휴식을 충분히 취하면 호전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는 폐렴 등의 합병증 위험이 있다.

 

(사진 = 질병관리본부)




정보람 기자 news@cyd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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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홍역, #수두, #가려움증, #발진, #고열, #기침, #콧물, #전염성, #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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